생각해보면 어렸을때도 딱히 공주 시리즈를 좋아라 해본적이 없는 듯하고
아들맘으로서 더욱이 공주들은 조금 먼 세상 얘기였는데요...
뜬금없이 이즈음에 작은 공주들을 본 순간
넘 귀여워서
줄줄이 만들었어요.
딸을 둔 지인 왈 `공주는 백설공주지' 하면서 제일 먼저 데려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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