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꽃 볼(flower ball)을 만들었으나....
2024. 6. 29. 11:03ㆍ소소한 일상
아...이게 뭐지? ㅠㅠㅠ
어제 밤에 느즈막히 시작한 꽃볼.
처음에는 간단히 30구만 작업하고 오늘 꽃을 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들다보니 필!!! 받아서 12개의 꽃을 다 완성을 했다.
아! 뿌듯함~~~ 역쉬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서 그렇지 역쉬 꽃볼을 이쁘다~~
그러나 !!!
요런 뿌듯함은 잠시.
수줍게(?) 삐죽 걸려있는 낚시줄은 대체 언제부터 있었던 거니???
정말 밉네...
다시 풀어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옆으로 밀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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