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스티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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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팔찌
4개의 리본을 연결한듯이 만든 팔찌에요.처음엔 리본 모티브 하나로 핀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색상을 달리하면서 만든 리본 팔찌도 나름 맘에 듭니다. 마무리는 제가 좋아라 하는 넝쿨 형태의 토글바로 마무리 했어요.
2018.04.06 -
스타워즈 이야기
스타워즈 로봇입니다. 만든 후에 사진을 찍어서 아들한테 보여줬더니 바로 보내달라고 해서잠바 속 주머니에 곱게 넣어 바로 영국으로 고고!!! 파이리에게 밀릴때 까진 아들의 열쇠고리 장식을 담당했던 아이들입니다.
2018.03.21 -
공주 이야기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도 딱히 공주 시리즈를 좋아라 해본적이 없는 듯하고아들맘으로서 더욱이 공주들은 조금 먼 세상 얘기였는데요...뜬금없이 이즈음에 작은 공주들을 본 순간넘 귀여워서 줄줄이 만들었어요. 딸을 둔 지인 왈 `공주는 백설공주지' 하면서 제일 먼저 데려갔네요. ^^
2018.03.19 -
포켓몬 놀이
작년 아니 벌써 재작년 이군요.텟에 텅 빈 호치민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열심히 포켓몬들을 잡았더랬죠. 평상시 호치민이라면 감히 엄두도 나지 않는 일이라지요.걸어서 여유롭게 시내를 걷는다는건 말이죠.왜냐하면...평소엔 도로를 꽉 매운 오토바이에인도 따윈 무시하고 마구 올라오는 오토바이들...도로를 건널때는 좌우를 마구 살펴야 하는 긴장감들 때문이죠.물론 이런 상황도 늘 일상이고 그 일상을 반갑게 받아들이고 있지만서도 말이죠.여담이지만 혹시 텟 때 베트남을 방문하고자 한다면,흔히 티비에서 보여지는 그 오토바이 물결을 보고자 한다면요꼭!!! 텟 기간은 피해 주세요. 오토바이는 물론 재래 시장도 모두 문을 닫습니다.
2018.03.17 -
작은 브로치들
나무, 오토바이, 북극 여우작은 브로치들을 모아봤어요. 청 자켓이나 무지 셔츠에 포인트로 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북극 여우 핑크빛 볼이 귀염귀염 합니다.
2018.03.17 -
나비 브로치
울 아들 IB 시험 기간 중에 만든 나비들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들내미 두고 잠자기 미안스러워서(?)한석봉 어머니가 떡 써는 맘으로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아들, 이 엄마의 맘을 아나? 응???) 가끔 한 디자인에 올인할때가 있는데, 아마 이때가 그런때였나봐요.하나씩 나비가 완성될때 그 손끝 재미가 참 좋지요.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