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롭스키(8)
-
스왈롭스키 스톤 팔찌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 팔찌로 안성맞춤인 팔찌입니다. 평소에 그다지 원색을 즐겨 사용하지는 않은 편인데이 디자인은 왠지 빨강의 원색에 끌리더라구요. 스톤을 각각 실버의 델리카 비즈로 감싼 후 론델로 연결시켜줬어요.팔찌를 완성후에 항상 고민은 클래습을 어떻게 할까 이지요. 이번엔 엔틱 실버의 꽃 토글바로 마무리를 정했어요. 곧 다가오는 여름에 (아직 좀 이른가요???) 시원한 면티에 어울리법한 팔찌^^
2018.04.05 -
크리스탈 팔찌
막대 비즈와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만든 팔찌입니다. 메탈 분위기가 나는 막대 비즈로 베이스르 만든 후에 약간의 공간을 두면서 크리스탈을 더해줬어요. 마감은 제가 좋아라 하는 막대형의 클래습으로 마무리.하지만 요즘은 다른 도금의 이 클래습을 구할수가 없어서 아쉽네요.4월에 한국에 가면 동대문 시장을 한번 뒤져봐야 할까요?
2018.03.29 -
나비 브로치
울 아들 IB 시험 기간 중에 만든 나비들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들내미 두고 잠자기 미안스러워서(?)한석봉 어머니가 떡 써는 맘으로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아들, 이 엄마의 맘을 아나? 응???) 가끔 한 디자인에 올인할때가 있는데, 아마 이때가 그런때였나봐요.하나씩 나비가 완성될때 그 손끝 재미가 참 좋지요.
2018.03.17 -
메인 목걸이(?)
블로그 메인 화면에 띄운 목걸이입니다. 팬던트 꽃부터 줄까지 델리카 비즈로 완성했지요.덕분에 완성도는 엄청 높은데 출혈이 만만치 않았다는...ㅠㅠ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곳에선 이렇게 거한 목걸이를 할만하 자리가 없다는거라지요.한국에 가는 그 어느 날, 한번 거하게 해볼랍니다.
2018.03.13 -
앤틱 팔찌
선물용으로 굿!한 팔찌일상적으로 착용하기 부담없고 앤틱한 분위기때문인지 선물할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은 아이입니다. 정작 제 꺼는 못 만들었다는...여러 사이즈의 비즈를 사용한만큼 활용도 및 만족도가 큰 팔찌입니다. 제가 선물해 드린 분들 혹은 구입한 분들, 잘 쓰고 계시겠죠???
2018.03.12 -
귀걸이를 모아모아
이곳 호치민에도 크고 작은 쇼핑몰이 많이 생겼고특히 요즘에는 다이소 시리즈의 가게들이 많이 오픈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살때는 손에 꼽힐 만큼의 적은 수의 쇼핑몰밖에 없어서울 아들 장난감 하나 사는 것도 참 고민스러운 일이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다이소의 힘을 빌려 귀걸이 거치대를 장만했습니다. 뭐...귀걸이 거치대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활용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덕분에 고이 모셔뒀던 귀걸이를 꺼내 한컷!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