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 비즈(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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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Leaf
사실 이 잎이 왜 러시안 리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어느날 모 튜브를 보다가 필을 팍 받아서 대량 생산했지요. 기법은 동이하되 사이즈 조정은 용이하고색상의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패턴입니다. 개인적으론 조기 밑에 빨간 꽃이 놓아진 패턴이 젤로 맘에는 드는데,꽃을 놓다 보니 사이즈가 좀 커졌네요.
2018.04.06 -
리본 팔찌
4개의 리본을 연결한듯이 만든 팔찌에요.처음엔 리본 모티브 하나로 핀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색상을 달리하면서 만든 리본 팔찌도 나름 맘에 듭니다. 마무리는 제가 좋아라 하는 넝쿨 형태의 토글바로 마무리 했어요.
2018.04.06 -
델리카 꽃 팔찌
흑백의 조합으로 만든 꽃 팔찌입니다. 명암의 차이가 아주 깔끔한 패턴이네요.델리카 비즈의 일정함이 팔찌의 정갈함으로 표현되는 듯합니다. 티셔츠에도 부담없이 착용가능한 디자인이다 보니요근래 자주 애용하는 팔찌네요
2018.04.06 -
풍차 팬던트
Windmill 팬던트 목걸이에요. (designed by Justyna)풍차의 날개를 닮았기 때문일까요?바람개비 같기도 하고...만들어보고 싶은 디자인이라서 도안을 구입해 만들었어요. 만들고 싶은 디자인은 많고 구입하고 싶은 재료도 넘쳐나고...하지만지름신을 꾸~욱 눌러잡고 이성의 끝을 붙잡아 봅니다. ㅎㅎ 페이요트의 기법은 단순하지만 사용하는 비즈의 크기와 색상에 따라서그 활용도와 결과물이 다양함을 매번 느끼네요. 이 팬던트 역시 델리카의 색상을 달리해서 만들어봤어요. 어느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2018.04.05 -
스왈롭스키 스톤 팔찌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 팔찌로 안성맞춤인 팔찌입니다. 평소에 그다지 원색을 즐겨 사용하지는 않은 편인데이 디자인은 왠지 빨강의 원색에 끌리더라구요. 스톤을 각각 실버의 델리카 비즈로 감싼 후 론델로 연결시켜줬어요.팔찌를 완성후에 항상 고민은 클래습을 어떻게 할까 이지요. 이번엔 엔틱 실버의 꽃 토글바로 마무리를 정했어요. 곧 다가오는 여름에 (아직 좀 이른가요???) 시원한 면티에 어울리법한 팔찌^^
2018.04.05 -
꽃과 잎이 따로 따로... 팔찌와 브로치로...
원래는 잎 위에 꽃이 피어 있는 디자인이었는데(풍성한 꽃술과 함께)막상 꽃을 얹어 보니 왠지 이 어울리지가 않더라구요. 원작자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1인이 되어버린 나...과감히 꽃을 떼고 그 꽃은 브로치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브로치가 된 그 꽃입니다.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