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 비즈(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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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이야기
스타워즈 로봇입니다. 만든 후에 사진을 찍어서 아들한테 보여줬더니 바로 보내달라고 해서잠바 속 주머니에 곱게 넣어 바로 영국으로 고고!!! 파이리에게 밀릴때 까진 아들의 열쇠고리 장식을 담당했던 아이들입니다.
2018.03.21 -
포켓몬 놀이
작년 아니 벌써 재작년 이군요.텟에 텅 빈 호치민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열심히 포켓몬들을 잡았더랬죠. 평상시 호치민이라면 감히 엄두도 나지 않는 일이라지요.걸어서 여유롭게 시내를 걷는다는건 말이죠.왜냐하면...평소엔 도로를 꽉 매운 오토바이에인도 따윈 무시하고 마구 올라오는 오토바이들...도로를 건널때는 좌우를 마구 살펴야 하는 긴장감들 때문이죠.물론 이런 상황도 늘 일상이고 그 일상을 반갑게 받아들이고 있지만서도 말이죠.여담이지만 혹시 텟 때 베트남을 방문하고자 한다면,흔히 티비에서 보여지는 그 오토바이 물결을 보고자 한다면요꼭!!! 텟 기간은 피해 주세요. 오토바이는 물론 재래 시장도 모두 문을 닫습니다.
2018.03.17 -
작은 브로치들
나무, 오토바이, 북극 여우작은 브로치들을 모아봤어요. 청 자켓이나 무지 셔츠에 포인트로 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북극 여우 핑크빛 볼이 귀염귀염 합니다.
2018.03.17 -
나비 브로치
울 아들 IB 시험 기간 중에 만든 나비들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들내미 두고 잠자기 미안스러워서(?)한석봉 어머니가 떡 써는 맘으로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아들, 이 엄마의 맘을 아나? 응???) 가끔 한 디자인에 올인할때가 있는데, 아마 이때가 그런때였나봐요.하나씩 나비가 완성될때 그 손끝 재미가 참 좋지요.
2018.03.17 -
다이아몬드 패턴의 팔찌
새로운 필터를 사용해서 사진을 보정해봤어요.^^좀 달라보이나요?괜시리 뿌듯해져서 바로 올려 봅니다.
2018.03.16 -
stop here
Stop here!산타 할아버지가 팻말을 들고 있군요. 역시나 같은 팻말을 들고 있던 눈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고이 안겼고...이 시리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크기가 좀 큽니다. 특별히 보송보송 방울도 색색이 달아줬구요. 사이즈가 커서 그럴까요, 왠지 생동감이 더 도는 녀석들입니다.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