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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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드롭 귀걸이
삼각형 모티브와 글라스 드롭 비즈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델리카 비즈는 뭐랄까...정돈된 느낌이랄까 아주 반듯한 이미지입니다. 틈이 없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 모티브를 만들어내는 아주 깔끔한 비즈입니다. 그래서 완성후엔 더욱 고급진 모양새를 내는 듯합니다. 이번에 만든 이 귀걸이도 그런 델리카 비즈의 모양새를 맘껏 느낄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깔끔, 단정 그러나 포인트로 착용할수 있는 그런 귀걸이가 된듯하네요. ^^
2018.10.05 -
Russian Leaf
사실 이 잎이 왜 러시안 리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어느날 모 튜브를 보다가 필을 팍 받아서 대량 생산했지요. 기법은 동이하되 사이즈 조정은 용이하고색상의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패턴입니다. 개인적으론 조기 밑에 빨간 꽃이 놓아진 패턴이 젤로 맘에는 드는데,꽃을 놓다 보니 사이즈가 좀 커졌네요.
2018.04.06 -
다이아몬드 팔찌
다이아몬드 패턴의 이 팔찌는 브릭 스티치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스티치의 매력은 가벼움과 유연함?마치 리본을 손목에 두른듯한 느낌이 납니다. ^^지난번에 대량 구입한 크림색 델리카 비즈를 여러모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보이시죠? 다이아몬드 패턴 옆으로 보이는 크림색.아이보리보다는 좀 더 베이지스럽고 그렇다고 연한 베이지색도 아닌, 나름 활용도가 높은 색이네요. 저에겐.
2018.04.06 -
블링블링 러시안 스파이럴 목걸이
많이 반짝거리죠?두 개의 다른 스왈롭스키 팬던트를 사용하고러시안 스파이럴 스티치로 줄을 완성했어요. 3mm 파이어 폴리쉬를 이용했는데, 그 수가 ...좀 많이 들었죠. 음...완성은 했는데 이 목걸이에 어울릴만한 옷이 없다는게 아쉽군요.조만간 옷 한벌 마련해야 할듯^^
2018.04.06 -
투홀 비즈 팔찌
한때 좋아라 했던 투홀 비즈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핑크-엘로우 투홀 비즈는 3개, 두 줄로다크 그린 투홀 비즈는 4개, 길~~~게 한 줄로디자인을 좀 달리했어요.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모양을 잡고 단단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여러번 돌려서 작업하는라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렸다죠.하지만 들인 수고가 아쉽지 않을만큼 착용감은 굿!
2018.04.06 -
귀걸이를 모아모아
이곳 호치민에도 크고 작은 쇼핑몰이 많이 생겼고특히 요즘에는 다이소 시리즈의 가게들이 많이 오픈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살때는 손에 꼽힐 만큼의 적은 수의 쇼핑몰밖에 없어서울 아들 장난감 하나 사는 것도 참 고민스러운 일이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다이소의 힘을 빌려 귀걸이 거치대를 장만했습니다. 뭐...귀걸이 거치대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활용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덕분에 고이 모셔뒀던 귀걸이를 꺼내 한컷!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