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잎 위에 꽃이 피어 있는 디자인이었는데(풍성한 꽃술과 함께)막상 꽃을 얹어 보니 왠지 이 어울리지가 않더라구요. 원작자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1인이 되어버린 나...과감히 꽃을 떼고 그 꽃은 브로치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브로치가 된 그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