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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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잎이 따로 따로... 팔찌와 브로치로...
원래는 잎 위에 꽃이 피어 있는 디자인이었는데(풍성한 꽃술과 함께)막상 꽃을 얹어 보니 왠지 이 어울리지가 않더라구요. 원작자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1인이 되어버린 나...과감히 꽃을 떼고 그 꽃은 브로치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브로치가 된 그 꽃입니다.
2018.03.21 -
작은 브로치들
나무, 오토바이, 북극 여우작은 브로치들을 모아봤어요. 청 자켓이나 무지 셔츠에 포인트로 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북극 여우 핑크빛 볼이 귀염귀염 합니다.
2018.03.17 -
나비 브로치
울 아들 IB 시험 기간 중에 만든 나비들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들내미 두고 잠자기 미안스러워서(?)한석봉 어머니가 떡 써는 맘으로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아들, 이 엄마의 맘을 아나? 응???) 가끔 한 디자인에 올인할때가 있는데, 아마 이때가 그런때였나봐요.하나씩 나비가 완성될때 그 손끝 재미가 참 좋지요.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