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준비 중
플리마켓용 준비용으로 팔찌와 귀걸이를 만들었어요.한번의 경험이지만 플리마켓에선 아무래도 가벼운 디장인을 더 선호하는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스왈롭스키 진주와 메탈 장식 그리고 지난번 서울 나들이 중 잠깐 들른 동대문 종합 시장에서 산 꽃잎을 활용했다죠. 아, 오닉스도 있군요. 만들고 보니 넘 단순한 디자인인가 싶기도 하고하지만 지난번에도 스티치 귀걸이보다는 비즈 귀걸이가 더 잘 팔렸거든요...이번에 이 아이들은 과연 간택을 받을수 있을까요?...부디 간택을 받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런데 말이져...이렇게 만들다보면 꼭 하나씩 아쉬운 부자재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뭐 가령 이 비즈캡보다는 좀 더 가벼운 디자인이 좋겠다 아님 언발란스 디자인으로 하고 싶은데, 다른 메탈이 있었으면 낫겠다 하는 ...그런거..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