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각으로 만든 호두까기 인형이 분명히 있었는데 말이져...아마 한국에 두고 온 것 같은데, 흠...누군가가 이미 버렸다는 소문이 들리는군요... 아쉽울 아들이 직접 골랐던 인형인데 말이죠. 대신 비즈로 그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파란 색옷을 갖춰입은 또 다른 호두까기 인형은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로 쏘~옥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