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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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홀 비즈 팬던트
팔찌를 만들고 나니 이 색의 투홀 비즈가 달랑 9개 남았더군요. 뭘 만들까 고민고민하다가원 모양의 팬던트를 만들기로 했어요.팬던트 고리를 달아줄까 하다가팬던트 자체가 극히 단순한지라 그냥 가죽줄을 통과시키기로!단순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목걸이가 됐네요.
2018.04.06 -
담수진주 / 나무비즈 팔찌
연한 핑크 가죽줄과 장미 클래습을 담수진주와 함께, 검은 색 가죽줄은 빨간 나무 비즈와 하트 클래습과 함께마무리했어요.역시 진주는 다른 어떤 것과의 조합에도 무리없이 예쁘네요.빨간 나무 비즈는 그 특성때문인지 구멍쪽이 쬐끔 지저분할수도 있는데데이지 비즈캡으로 살짝쿵 가려줬네요.이번에는 클래습을 손목 뒤가 아닌 앞에서 할수 있게 디자인해서 좀더 편하게 착용이 가능할듯합니다.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