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를 만들고 나니 이 색의 투홀 비즈가 달랑 9개 남았더군요. 뭘 만들까 고민고민하다가원 모양의 팬던트를 만들기로 했어요.팬던트 고리를 달아줄까 하다가팬던트 자체가 극히 단순한지라 그냥 가죽줄을 통과시키기로!단순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목걸이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