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롭스키 진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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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준비 중
플리마켓용 준비용으로 팔찌와 귀걸이를 만들었어요.한번의 경험이지만 플리마켓에선 아무래도 가벼운 디장인을 더 선호하는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스왈롭스키 진주와 메탈 장식 그리고 지난번 서울 나들이 중 잠깐 들른 동대문 종합 시장에서 산 꽃잎을 활용했다죠. 아, 오닉스도 있군요. 만들고 보니 넘 단순한 디자인인가 싶기도 하고하지만 지난번에도 스티치 귀걸이보다는 비즈 귀걸이가 더 잘 팔렸거든요...이번에 이 아이들은 과연 간택을 받을수 있을까요?...부디 간택을 받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런데 말이져...이렇게 만들다보면 꼭 하나씩 아쉬운 부자재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뭐 가령 이 비즈캡보다는 좀 더 가벼운 디자인이 좋겠다 아님 언발란스 디자인으로 하고 싶은데, 다른 메탈이 있었으면 낫겠다 하는 ...그런거..
2018.10.05 -
럭셔리 팔찌
시드비즈로 비즈캡과 론델을 만든 팔찌에요. 진주만을 이용해도 깔끔한 디자인이 되겠지만비즈캡과 론델을 더해서 화려하게 변신했답니다. 특히 시드비즈로 만든 비즈캡은 귀걸이로도 바로 활용가능한다용도입니다. 원래는 목걸이로 나온 디자인인데 좀 간소화시켜서 팔찌로 만들어봤어요. 마무리는 좀 고민을 하다가 자석 클래습으로 결정! 하고 마무리.
2018.03.29 -
데이지(?) 팔찌
정확히 꽃 이름은 모르겠지만...데이지스럽지 않나요?이 팔찌를 위해서 보라색과 핑크색의 fp를 주문했더랬죠.꽃들 사이의 진주와 시드비즈가 넝쿨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보라색 꽃은 어슷하게, 핑크색 꽃은 일직선으로 연결해서 변화를 줘 봤어요.
2018.03.29 -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보자마자 넘 만들고 싶어서 색상을 맞춰가면서 주문을 해서 만들었지요. 역시나!만들때는 눈이 좀 아팠지만 만든 후에는 그 만족감이나 착용감이 넘 훌륭한 팔찌입니다.저는 하얀 포인세티아를 지인은 여름에도 하겠다고 빨강색의 포인세티아를 고르더군요.역시 성향이 나온다는...팔목에 차~악 감기는 시원함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어요. ^^
2018.03.15 -
진주 목걸이
럭셔리 진주 목걸이 진주만의 엮음이 아니라 캡과 론델을 이용해서 진주를 연결했어요 팔찌와도 세트로 만들어서 인기가 많았던 아이입니다.팔찌 단품으로도 충분히 화려해서 한자리에서 품절이 되기도 했어요. ^^
2018.03.13 -
꽃. 꽃. 꽃 팔찌
이건 무슨 꽃일까요?3가지 색상의 꽃으로 만든 팔찌입니다.그냥 꽃 팔찌 라고 하기엔 왠지 섭섭하고 좀 아닌것 같지만꽃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꽃 팔찌가 되었네요.파스텔 톤의 꽃이 가득 그러나 화려하지 않게 손목에 필 수 있답니다.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