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홀 비즈 목걸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네 가지 색상을 사용하고,팔찌의 길이를 좀 짧게 만들어 좀 캐쥬얼한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아, 그럴싸한 제목을 붙이고 싶은데...마땅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ㅠㅠ투홀 비즈를 페이요트 기법으로 만들었어요. 그린과 브론즈의 조합은 언제나 상당히 괜찮다 가 제 의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어두운듯 하지만 실물은 훨씬 고급지고 예뻐요. 비즈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넘 짧게 만들지는 않고,중간 정도의 길이?엷은 색상의 목 폴라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한때 좋아라 했던 투홀 비즈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핑크-엘로우 투홀 비즈는 3개, 두 줄로다크 그린 투홀 비즈는 4개, 길~~~게 한 줄로디자인을 좀 달리했어요.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모양을 잡고 단단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여러번 돌려서 작업하는라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렸다죠.하지만 들인 수고가 아쉽지 않을만큼 착용감은 굿!

투홀 비즈 사이에 레이스를 두른듯한 팔찌와극소비즈와 크리스탈로 장식한 팔찌입니다. 같은 비즈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더해지는 것들에 따라서분위기가 달라지는 스티치의 재미로 바늘을 뗄수 없다지요...레이스 팔찌는 여성스러움이사각형 팔찌는 화려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