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
-
나뭇잎 팔찌
청록색과 블랙 어우러진 팔찌에 이어서 초록의 상큼함, 회색에 짙은 자주가 포인트가 되는, 오렌지와 다크 브라운의 팔찌까지... 마음에 드는 패턴이라 이렇게 저렇게 색을 조합하면서 만든 팔찌. 팔찌 하나 착용함으로 봄은 그리고 여름은 이미 이만큼 와 있는 것 같다. ( 체인과 모든 부재료는 써지컬스틸이라서 알러지 걱정없이 사용가능합니다 ~~ ) ◆ 소재 | 델리카비즈◆ 주문 및 문의 | 인스타그램에서 DM 주세요
2024.06.29 -
회오리 펜던트 목걸이
멋드러지게 돌아가는 회오리 펜던트의 목걸이입니다. 실버에 아연이 도금되어 변색이 된듯한 멋진 색상의 델리카비즈 주위를 블랙과 다크 브라운의 시드비즈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맴돌아 멋진 회오리 펜던트로 완성되었습니다! 목걸이 줄은 스티치 작업하였고 육각형의 클래습과 바로 마무리했어요. ▪︎▪︎▪︎ 단 한 작품만 가능합니다.▪︎▪︎▪︎ 캐쥬얼에는 포인트로 클래식함에는 우아함으로 함께 하세요! ◆ 펜던트 사이즈 | 6 x 5 (cm) ◆ 목걸이 줄 | 약 47cm ◆ 소재 | 델리카비즈, 시드비즈, 스와르브스키 크리스탈◆ 주문 및 문의 | 인스타그램에서 DM 주세요
2024.06.29 -
물고기 모양 핸드폰 장식
태양과 여유가 넘치는 바다 속을 유유히 유영하며 내 손에 올려 놓으면 바다 내음을 온전히 옮겨 놓을 듯한 작고 이쁘고 화려한 물고기... 마음에 콕 와 닿는 한 마리 혹은 두,세 마리를 함께 모아서 장식을 해 보세요. 핸드폰에 가방에 혹은 필통에 어디든지 잘 어울리는 이쁜 장식템입니다. ◆ 사이즈 | 약 4 x 1 (cm) ◆ 소재 | 델리카비즈 ◆ 주문 및 문의 | 인스타그램에서 DM 주세요
2024.06.29 -
튤립 브로치
튤립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화려함으로 이목을 끌지는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단아하다고나 할까요... 암튼 제가 기억하는 어린시절부터 좋아라 하는 꽃입니다. 플리마켓에 참여할때는 아무래도 시선을 끌수 있는 장미 위주로 팔찌와 목걸이를 제작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튤립으로 브로치를 제작했어요. 튤립 꽃잎은 그라데이션을 통해서 입체감과 풍성함을 표현하고 싶었고 잎 또한 다양한 그린 계열의 비즈로 잎의 농도를 표현했어요. 튤립 브로치는 델리카 비즈를 이용해서 스티치 기법으로 작업을 완성한 핸드메이드 브로치입니다. 브로치 핀은 본드를 붙여서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비즈를 이용해서 고정했어요. 본드로 붙이면 간단하게 마무리할수 있지만 본든 특성상 비즈가 딱딱해지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고 비딩으로 고정을 하면 더 튼..
2020.06.15 -
유니크한 디자인의 팔찌
봄은 왔는데... 봄을 느낄 여유가 없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무심코 나선 거리에 떨어지는 벚꽃 꽃잎에 마음 한편이 풀어지기도 하네요. 요즘 같을때 작은 악세사리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각각의 바탕색에 어울릴만한 색을 찾아 조합하고 스티치로 작업을 했어요. 마무리는 써지컬 스틸 재질의 뒷장식을 이용해서 길이 조정까지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하고 (우정 팔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길이 : 16cm ( 길이 조정 뒷장식 5cm 별도) 뒤장식 재질 : 써지컬 스틸 주문 및 문의 => 카톡 (jinsook7001) 혹은 댓글 남겨주세요. 인스타그램 => beads1998
2020.04.14 -
카네이션 브로치
지난 연말 이사를 하고 짐 정리에, 적응에 시간이 쓔~웅 지나서 벌써 4월이네요. 새로운 장소 한켠에 자리 잡은 비즈 장들을 정리하고, 이번에 새로이 만든 건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 입니다. 5월 어버이날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을 생각하다가 어릴 때 어버이날에는 학교에서 늘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카네이션 브로치를 한번 만들어보자 했지요. 이번에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는요... 델리카 비즈와 fireline을 사용해서 스티치 기법으로 만들었고, 어버이날 선물로 적당하기도 하지만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포인트로 사용하기에 너무 예쁜 브로치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각각 모두 2가지 색상으로 꽃잎을 표현했고 금색과 은색으로 테두리를 둘렀어요. 빨강 카네이션 vs 핑크 카네이션 둘 중에 어느 꽃을 택하는건..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