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공예(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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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심플 포인트 귀걸이 & 목걸이
페이요트스티치 기법을 이용해서 만든 비즈 귀걸이와 목걸이입니다.심플 이즈 베스트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지요.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귀걸이들은 써지컬 스틸로 만들어져서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 소재 | 델리카비즈◆ 주문 및 문의 | 인스타그램에서 DM 주세요
2024.06.29 -
보라색 꽃 볼(flower ball)을 만들었으나....
아...이게 뭐지? ㅠㅠㅠ 어제 밤에 느즈막히 시작한 꽃볼. 처음에는 간단히 30구만 작업하고 오늘 꽃을 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들다보니 필!!! 받아서 12개의 꽃을 다 완성을 했다. 아! 뿌듯함~~~ 역쉬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서 그렇지 역쉬 꽃볼을 이쁘다~~ 그러나 !!! 요런 뿌듯함은 잠시. 수줍게(?) 삐죽 걸려있는 낚시줄은 대체 언제부터 있었던 거니??? 정말 밉네... 다시 풀어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옆으로 밀어두고 있다.
2024.06.29 -
나뭇잎 팔찌
청록색과 블랙 어우러진 팔찌에 이어서 초록의 상큼함, 회색에 짙은 자주가 포인트가 되는, 오렌지와 다크 브라운의 팔찌까지... 마음에 드는 패턴이라 이렇게 저렇게 색을 조합하면서 만든 팔찌. 팔찌 하나 착용함으로 봄은 그리고 여름은 이미 이만큼 와 있는 것 같다. ( 체인과 모든 부재료는 써지컬스틸이라서 알러지 걱정없이 사용가능합니다 ~~ ) ◆ 소재 | 델리카비즈◆ 주문 및 문의 | 인스타그램에서 DM 주세요
2024.06.29 -
매듭 팔찌/참 팔찌 모음
인견사와 매듭줄로 평매듭을 하고 참을 달아서 장식한 팔찌입니다. 0.5mm의 얇은 줄을 이용했기 때문에 팔에 착 감기는 느낌이 사뿐하니 좋네요. 은을 넣어서 도금해서 도금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혹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참을 데려왔어요. 그래서인가 왠지 도금이 좀 색다르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한국으로 이동하고 정확히는 새로운 도시에 이사오면서 정신없이 이어지던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고 이젠 정착이 되어가나 하는 즈음에얼떨결에 처음으로 플리마켓에도 참여해보고 (포스팅)10월에도 또 플리마켓에 나갈 볼 요량으로 만들었어요. 심플하지만 복잡하거나 거한 악세사리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면 이걸로 충분히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