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팔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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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팔찌/참 팔찌 모음
인견사와 매듭줄로 평매듭을 하고 참을 달아서 장식한 팔찌입니다. 0.5mm의 얇은 줄을 이용했기 때문에 팔에 착 감기는 느낌이 사뿐하니 좋네요. 은을 넣어서 도금해서 도금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혹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참을 데려왔어요. 그래서인가 왠지 도금이 좀 색다르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한국으로 이동하고 정확히는 새로운 도시에 이사오면서 정신없이 이어지던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고 이젠 정착이 되어가나 하는 즈음에얼떨결에 처음으로 플리마켓에도 참여해보고 (포스팅)10월에도 또 플리마켓에 나갈 볼 요량으로 만들었어요. 심플하지만 복잡하거나 거한 악세사리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면 이걸로 충분히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8.10.04 -
투홀 비즈 팔찌
투홀 비즈 목걸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네 가지 색상을 사용하고,팔찌의 길이를 좀 짧게 만들어 좀 캐쥬얼한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2018.04.06 -
리본 팔찌
4개의 리본을 연결한듯이 만든 팔찌에요.처음엔 리본 모티브 하나로 핀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색상을 달리하면서 만든 리본 팔찌도 나름 맘에 듭니다. 마무리는 제가 좋아라 하는 넝쿨 형태의 토글바로 마무리 했어요.
2018.04.06 -
다이아몬드 팔찌
다이아몬드 패턴의 이 팔찌는 브릭 스티치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스티치의 매력은 가벼움과 유연함?마치 리본을 손목에 두른듯한 느낌이 납니다. ^^지난번에 대량 구입한 크림색 델리카 비즈를 여러모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보이시죠? 다이아몬드 패턴 옆으로 보이는 크림색.아이보리보다는 좀 더 베이지스럽고 그렇다고 연한 베이지색도 아닌, 나름 활용도가 높은 색이네요. 저에겐.
2018.04.06 -
페이요트 팔찌
페이요트 스티치로 만든 팔찌입니다. 베이지 톤의 베이스에 여섯잎의 꽃잎은 붉은 계열로 조합했어요. 다음엔 푸른 계열로 한번 만들어도 시원할듯합니다. 단, 그 전에 푸른 계열의 델리카를 구입해야겠지만서도...
2018.04.06 -
나뭇잎 시드 비즈 팔찌
나뭇잎 모양의 패턴으로 만든 팔찌입니다. 밤에 조합하는 2가지 색상을 골랐더니 생각만큼 강한 보색은 아니네요.밤에 볼땐 나름 대비된다고 골랐는데...ㅠㅠ그렇다고 절반 정도 만든걸 풀기도 아까워서 완성을 해 봤더니,오홋~ 색 대비도 나타나고 나름 맘에 듭니다.
2018.04.06